복지공동체와 복지국가
복지는 품앗이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도시 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자. 복지국가 대한민국, 만들 수 있다 . 누구를 위해 왜 복지를 할 것인가?
2018-12-05 입력 | 기사승인 : 2018-12-05




<저자=이용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필자는 지난 5년간 광주매일신문에 매달 한편씩 복지를 주제로 '시론'을 썼다, 시론 56편을 집필 순서대로 엮어서 <복지공동체와 복지국가>란 단행본을 출간한다.


광주매일신문 박상원 기획실장의 추천으로 2014년 1월부터 시론을 집필하였다.


집필 기준은 헌법에 규정된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일상생활에서 누리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복지의 본질은 서로 돕고 사는 '품앗이'이다. 대한민국은 사회보험을 중심에 두고 공공부조로 보충했던 방식에서 사회수당을 확대하고, 사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복지국가'를 열어가고 있다. 필자는 지역사회 복지 현안을 성찰하고, 보다 바람직한 복지공동체를 열어가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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