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상어린이집 원아들의 희망저금통 전달 모습>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은해)은 6월 20일 지역 내 교육기관 및 보육시설과 함께하는 『꿈꾸는 희망저금통』모금사업에 참여기관 중 하나인 문현동에 위치한 아이세상어린이집과 저금통 전달식을 가졌다.

<좌측이 백희연 원장, 우측이 서은해 관장> 

아이세상어린이집(원장 백희연)은 지난 3월부터 원아 총 80여명이 모금사업에 참여하여 약 4개월 동안 원아들의 마음이 담긴 저금통을 전액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저금통은 여름용품과 건강식품, 방역물품, 등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물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하린 원아는 “사랑해요, 파이팅, 고마워요, 힘내세요”라며 직접 한 글자씩 온 마음을 눌러 담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하린 어린이의 정성어린 희망 응원메세지> 

<서은해 관장이 희망저금통 사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용호복지관은 유아시설, 초등학교 등 총 18곳과 함께 연말까지 저금통 모금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현재도 유관기관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용호복지관 = 박민준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