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아동 자립지원 위한 토론회 열린다
2018-11-08 입력 | 기사승인 : 2018-11-08
데스크 bokji@ibokji.com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보호되는 아동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11월 9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와 부산시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진영, 이하 자립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보호종결아동의 자립 현안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토론회는 김진영 센터장의 사회로 신라대학교 홍봉선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금식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부산시의회 박민성 의원, 부산시 아동청소년과 공영숙 팀장, 미래세대자립연구소 이동욱 대표, EEB 네트웍스 김세윤 대표,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지역본부 이현규 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김진영 자립지원센터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호아동들의 자립준비와 자립체험, 자립생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들이 보호종결 이후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이 도출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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