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로타리클럽, 매화복지관과 밑반찬지원 협약
2020-08-19 입력 | 기사승인 : 2020-08-19
데스크 bokji@ibokji.com


<사진 좌측 최복란 관장, 우측이 홍용선 회장> 


매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복란)은 8월 16일 동안양 로타리클럽(회장 홍용선)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결식위기 대상자들에게 밑반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동안양 로타리클럽과 함께 진행되는 밑반찬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4년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군포시에 거주하는 결식위기가정 중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식사배달서비스, 무료경로식당, 밑반찬지원사업에 자격이 되지 않는 청장년층, ?일반가구세대에게 밑반찬을 지원한다.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총 12개월 간 25가정에 매월 밑반찬이 지원되며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는 반찬가게(장독대 산본PM점)에서 직접수령하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는 동안양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월 1회 반찬배달 봉사를 통해 지원 받게 된다.


매화복지관 최복란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동안양 로타리클럽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의 결식 위기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기업과 연계하여 군포시에 거주하는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매화종합사회복지관 = 박상은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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