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부산연제지사, 장애인재활방향 수립위한 통합적평가지원사업에 500만원 쾌척
2018-11-01 입력 | 기사승인 : 2018-11-01
데스크 bokji@ibokji.com

 


한국마사회부산연제지사(지사장 이영실)는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활방향을 수립하는 ‘통합적평가지원사업’을 위해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월 24일(수) 500만원을 쾌척하였다.


이번 지원으로 최신 전문검사지 및 검사도구를 생애주기별로 마련, 보다 체계적으로 부산지역 장애의심 영·유아의 조기 선별과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재활방향을 수립 및 접근함으로써 부산지역 장애인의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이영실 지사장은 “발달지연 영·유아에 대한 조기지원은 물론 중도 장애를 겪은 장애인들의 빠른 사회통합과 생애주기에 맞는 재활방향 수립을 위해 조금이나마 손길을 더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발달지연 의심유아 조기중재지원, 여성 지적장애인 부모코칭지원, 냉난방시설개선 및 장애인 재활운동기구를 지원함으로써 부산지역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복지 증진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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