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아동 정서·심리치료 사업 후원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 1천만원 전달
2019-04-30 입력 | 기사승인 : 2019-04-30
데스크 bokji@ibokji.com


<죄측으로부터 다선번째가 김진영 센터장, 우측 네번째가 권영복 본부장>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 박양춘)가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진영)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아동정서·심리치료 사업을 위하여 일천만원을 지정 기탁했으며, 22일 사업에 선정된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에 전달됐다. 전달에는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권영복 본부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부산시 소재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생활하는 보호아동을 대상으로『보호 아동의 심리·정서 역량강화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Hug Me, Jump! Jump!’』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영 센터장은 “프로그램 참여 아동이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짐으로써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대처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부산광역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는 보호아동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정서지원, 자기보호, 역량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황다정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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