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노인복지관, 건설사회공헌재단과 환경개선 업무 협약
2019-09-09 입력 | 기사승인 : 2019-09-09
데스크 bokji@ibokji.com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은 9월 6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유주현), 광주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서대석)과 서구노인종합복지관 환경개선 기부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개선 기부지원’은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 복지시설의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노후화된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이용시설의 환경 개선으로 이용 어르신께 편의 제공과 안전한 시설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국 단위 공개 모집 진행,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구노인종합복지관 A동 및 B동 주차장 바닥(약 600㎡)을 아스콘으로 포장할 수 있는   예산 1,6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건설사회공헌재단은 2015년부터 ‘행복짓는 건설사업, 미소짓는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 건설업계의 특·장점을  살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주현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미소  짓는 사람이 많아질 수 있도록 건설업계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석복 관장은 “복지관 내/외부 고객 편의 제공 및 복지관 서비스 질 향상에 많은 기대되고 복지관 이용자가 고령 어르신 만큼 보행 장애 요소를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개선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광주서구노인복지관=배지흥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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