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맘스터치 안락점, 취약계층 어르신에 햄버거 전달 격려
2020-10-17 입력 | 기사승인 : 2020-10-17
데스크 bokji@ibokji.com

 
<인창동구재가센터 직원이 어르신에게 햄버거를 전달했다> 


부산 맘스터치 안락점(사장 김백현)이 지난 10월14일 인창동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백점남)를 통해 동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센터 직원들에게 햄버거 220개와 콜라 220개 등 120만원 상당의 햄버거와 콜라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맘스터치 안락점 직원들은 아침 일찍 출근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할 햄버거를 만들었다. 전달식도 거부한  김백현 사장은 “코로나19의 불안함으로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해 집안에서만 생활하며 두려워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수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어르신들과 직원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했다.


 


백점남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되었지만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취약계층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불안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직원들에게 이번 후원물품은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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