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노인복지관(관장 윤미영)은 12월 20일 복지관 회원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연제구노인복지관 예술제 및 청춘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후원자와 지원봉사자 등 유공자에 대한 연제구청장상 시상과 함께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미영 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복지관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과 행복을 누림에 기쁘고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날 복지관 회원들의 발표회, 작품 전시회, 색소폰 공연 및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 되었으며, 추억의 붕어빵과 뷔페 등을 제공하여 2018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연제구노인복지관 윤수영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