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 ‘재미있는 Work-shop’ 개최
2019-06-12 입력 | 기사승인 : 2019-06-12
데스크 bokji@ibokji.com


<치매케어학회 장봉석 회장의 ‘노인복지법개정방향 및 대안’ 강의 모습>>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정미)가 6월 11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재가노인복지사업의 미래에 대한 대비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재가노인복지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재미있는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재미있는 워크샵’은 울산지역 재가노인복지기관 시설장과 사회복지사들에게 변화하는 노인복지정책과 이에 따른 노인복지사업의 변화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3가지 강의와 만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의는 노동·복지법학 박사이며 치매케어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장봉석 회장이 ‘노인복지법개정방향 및 대안’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또한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재가지원서비스위원회 정선남위원장이 ‘커뮤니티케어 실천방향’에 대해, 공유앤나눔 고재수 대표가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강의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재미있는 Work-shop’ 참석자들의 기념사진 모습> 


이날 행사에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의 축사와 내빈들이 참석해 워크샵을 축하했다.


김정미 회장은 “올해 변화하는 노인복지정책을 알아보는 ‘2019년 재미있는 워크샵’을 통해 노인복지 현장에서 너무 애쓰시는 종사자들에게 좀 더 신속한 복지정책 정보의 제공과 편안하고 기분 좋은 소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재가노인복지협회=최은애 사무국장>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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