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협, 재가노인 정신건강증진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 수상
2018-09-06 입력 | 기사승인 : 2018-09-06
데스크 bokji@ibokji.com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부산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춘성, 이하 부재협)가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부재협은 9월 5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8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장에서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유공단체로 선정되어 오거돈 부산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춘성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장이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부재협의 이날 수상은 2016년부터 15개 회원기관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모금회로부터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 받아 재가노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우울증 감소와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이날 표창을 받은 대상자 단체부문에는 부재협과 한미래사회복귀센터, 민간부문에는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박혜선 팀원,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미령 팀장, 공무원부문에는 부산지방경찰청 형사과 노의현 경사, 동래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김수미 간호서기가 수상 했다.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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