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학생 지원을 위한 '사랑의 날개달기'
올 12월 말 부산지역 난치병 학생 22사례 8천3백만 원 지원
2013-12-17 입력 | 기사승인 : 2013-12-17


<지난 12일 부산 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제2차 사랑의 날개달기 난치병학생 지원사업 선정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장호)는 지난 12일 부산 사랑의열매 회의실에서 제2차 ‘사랑의 날개달기’ 난치병학생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지역 난치병학생 22사례 8천3백만 원의 지원을 심의 의결했으며, 지원금은 올 12월 말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 사랑의열매는 지난 2006년부터 부산지역 내 백혈병, 소아암, 희귀난치병 등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교육청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억여 원을 지원했다.



편도욱 solripan@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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