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와 업무협약
2017-10-24 입력 | 기사승인 : 2017-10-24
데스크 bokji@ibokji.com



<좌측부터 부재협 박지혜팀장, 이춘성회장, 장노년센터 전홍기센터장, 김주홍팀장, 백승미팀원> 

 

부산광역시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전홍기, 이하 장노년센터)와 부산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춘성, 이하 부재협)가 상생의 길을 모색해 관심을 끌고 있다.


두 기관은 10월 24일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노인일자리 창출 및 알선을 위해 상호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장노년센터가 발행하는 ‘장노년일자리저널’에 부재협 회원 기관들은 취재에 협력하고 저널은 재가노인복지활동 소식을 게재하는 등 양측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고 밝혔다.


전홍기 센터장은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 협력 아래 장노년들이 일자리를 개발하고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 노인들이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약속했다.


부산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는 부산시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와 부산시노인취업교육센터를 통합하고 장노년업무를 추가하여 장노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능을 확대 개편하여 지난 2016년 10월 신규 개소하여 장노년층의 취업알선과 교육, 사회공헌활동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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