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회장, “당당한 사회복지사 대한민국 복지의 힘찬 미래를 열어갑니다”
2018-12-27 입력 | 기사승인 : 2018-12-27
데스크 bokji@ibokji.com

“당당한 사회복지사 대한민국 복지의 힘찬 미래를 열어갑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이 12월 26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己亥年 신년사를 발표했다.


오 회장은 2018년 한해 동안 “전국 단일임금 체계 도입,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개편, 사회복지사 정치력 강화 등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평했다.


오승환 회장은 “사회복지 대체인력 사업 도입, 사회복지 근로시간 특례제도 폐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 특정영역별 사회복지사 자격제도 도입, 사회복지사 3급 폐지, 이수교과목 및 실습시간 확대, 실습기관 지정제로의 전환, 차세대 사회복지사관리시스템 전산예산 확보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도 평가했다.


오승환 회장은 2019년 추진정책도 발표했다.
 

오 회장은 “분야와 지역 나눔 없이 단일임금체계로 헌법적가치가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사회복지사 자격의 질을 높이기 위해 1급과 2급의 국가고시화나 자격통합문제 등 자격제도 전문화를 위해 활동 하겠다”고도 했다.


오승환 회장은 “커뮤니티 케어 도입에 따른 사회복지사 확대 배치, 3교대 근무제 정상화, 새로운 사회서비스 영역 확대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좋은 일자리를 확충하도록 활동 하겠다”며 사회복지사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대를 걸게 했다.


오 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정치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3월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과 5월 1만여 사회복지사가 참여하는 전국사회복지사 정책 결의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계획도 밝혔다.


오승환 회장은 끝으로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임기 3년차를 맞는 오승환 회장의 행보에 100만 사회복지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데스크 bokji@ibokj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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